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방송에 출연시켜주겠다며 신인 가수의 가족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매니저 44살 김 모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매니저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 댄스가수 28살 김모 씨의 어머니에게 '돈을 주면 지상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매니저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 댄스가수 28살 김모 씨의 어머니에게 '돈을 주면 지상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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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출연 미끼로 돈 받아 챙긴 가수 매니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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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1:06:4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방송에 출연시켜주겠다며 신인 가수의 가족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매니저 44살 김 모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매니저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 댄스가수 28살 김모 씨의 어머니에게 '돈을 주면 지상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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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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