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펑크록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오는 3월 투어 공연을 재개한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그린데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보컬 겸 기타리스트 빌리 조 암스트롱의 건강 악화로 투어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암스트롱은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내 "날마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공연 재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수개월 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쇼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데이는 오는 3월 28일 시카고의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이 밴드는 지난해 하반기 정규 9집 3부작 '우노(Uno)' '도스(Dos)' '트레(Tre)'를 잇따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린데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보컬 겸 기타리스트 빌리 조 암스트롱의 건강 악화로 투어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암스트롱은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내 "날마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공연 재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수개월 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쇼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데이는 오는 3월 28일 시카고의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이 밴드는 지난해 하반기 정규 9집 3부작 '우노(Uno)' '도스(Dos)' '트레(Tre)'를 잇따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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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데이, 3월 투어 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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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1:16:33
미국 펑크록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오는 3월 투어 공연을 재개한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그린데이는 앞서 지난해 9월 보컬 겸 기타리스트 빌리 조 암스트롱의 건강 악화로 투어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암스트롱은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내 "날마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공연 재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수개월 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쇼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데이는 오는 3월 28일 시카고의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이 밴드는 지난해 하반기 정규 9집 3부작 '우노(Uno)' '도스(Dos)' '트레(Tre)'를 잇따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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