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직 사태의 해결을 요구하는 고공 철탑 농성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상균 쌍용차 노조 전 지부장 등 노조원 3명은 지난해 11월 20일 30미터 높이의 송전 철탑에 올라간 뒤 오늘까지 43일째 고공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쌍용차 근로자들이 부당하게 공장에서 쫒겨나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며,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해고자의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상균 쌍용차 노조 전 지부장 등 노조원 3명은 지난해 11월 20일 30미터 높이의 송전 철탑에 올라간 뒤 오늘까지 43일째 고공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쌍용차 근로자들이 부당하게 공장에서 쫒겨나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며,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해고자의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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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노조, 철탑 농성 해 넘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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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2:12:00
쌍용차 해직 사태의 해결을 요구하는 고공 철탑 농성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상균 쌍용차 노조 전 지부장 등 노조원 3명은 지난해 11월 20일 30미터 높이의 송전 철탑에 올라간 뒤 오늘까지 43일째 고공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쌍용차 근로자들이 부당하게 공장에서 쫒겨나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며,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해고자의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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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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