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또 유색인종 청년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멜버른 남부 라이에서 남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정원사 22살 데이비드 카사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18살에서 24살 사이의 청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멜버른 남부 라이에서 남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정원사 22살 데이비드 카사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18살에서 24살 사이의 청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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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또 유색인종 집단 폭행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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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3:52:31
호주에서 또 유색인종 청년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멜버른 남부 라이에서 남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정원사 22살 데이비드 카사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5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18살에서 24살 사이의 청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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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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