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전동열차의 지연운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전철의 출입문이 얼음 등 이물질로 닫히지 않아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이에따라 승객 9백여 명을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조치했지만 해당 열차도 두 정거장 뒤인 금천구청역 앞에서 얼어붙은 선로 전환기에 대한 안전조치가 진행되면서 10여분간 다시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아침 6시 20분쯤에도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전동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운행이 중단돼 5개 후속 열차의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전철의 출입문이 얼음 등 이물질로 닫히지 않아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이에따라 승객 9백여 명을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조치했지만 해당 열차도 두 정거장 뒤인 금천구청역 앞에서 얼어붙은 선로 전환기에 대한 안전조치가 진행되면서 10여분간 다시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아침 6시 20분쯤에도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전동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운행이 중단돼 5개 후속 열차의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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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전동열차 지연 운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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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4:45:22
한파로 전동열차의 지연운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전철의 출입문이 얼음 등 이물질로 닫히지 않아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이에따라 승객 9백여 명을 다음 열차로 옮겨타도록 조치했지만 해당 열차도 두 정거장 뒤인 금천구청역 앞에서 얼어붙은 선로 전환기에 대한 안전조치가 진행되면서 10여분간 다시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아침 6시 20분쯤에도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전동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운행이 중단돼 5개 후속 열차의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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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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