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육성 전문가인 조범현 전 KIA 감독이 올해 삼성 라이온즈 포수를 집중 지도한다.
프로야구 삼성은 조 전 감독에게 올 한해 삼성 유망 포수의 지도를 맡겼다고 2일 발표했다.
조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마무리 훈련 때 인스트럭터로 팀에 합류해 유망주들을 가르쳤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은 기초를 튼튼히 해 명문구단의 지위를 이어가고자 조 전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당장 성적에 치중해야 하는 1군 코치진과 달리 조 전 감독은 인스트럭터 자격으로 포수 자원 육성에 전념한다.
한편 한국에서 3년간 뛴 일본인 투수 가도쿠라 겐도 투수 인스트럭터로 20일 이후 괌에서 열리는 전지훈련부터 팀에 본격 합류한다.
2011년 삼성에서 뛰면서 선수들과 교분을 쌓은 가도쿠라는 변화구 구사 능력과 정교한 제구력을 삼성 투수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삼성은 조 전 감독에게 올 한해 삼성 유망 포수의 지도를 맡겼다고 2일 발표했다.
조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마무리 훈련 때 인스트럭터로 팀에 합류해 유망주들을 가르쳤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은 기초를 튼튼히 해 명문구단의 지위를 이어가고자 조 전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당장 성적에 치중해야 하는 1군 코치진과 달리 조 전 감독은 인스트럭터 자격으로 포수 자원 육성에 전념한다.
한편 한국에서 3년간 뛴 일본인 투수 가도쿠라 겐도 투수 인스트럭터로 20일 이후 괌에서 열리는 전지훈련부터 팀에 본격 합류한다.
2011년 삼성에서 뛰면서 선수들과 교분을 쌓은 가도쿠라는 변화구 구사 능력과 정교한 제구력을 삼성 투수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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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조범현 인스트럭터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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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5:01:53
포수 육성 전문가인 조범현 전 KIA 감독이 올해 삼성 라이온즈 포수를 집중 지도한다.
프로야구 삼성은 조 전 감독에게 올 한해 삼성 유망 포수의 지도를 맡겼다고 2일 발표했다.
조 전 감독은 지난해 11월 마무리 훈련 때 인스트럭터로 팀에 합류해 유망주들을 가르쳤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은 기초를 튼튼히 해 명문구단의 지위를 이어가고자 조 전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당장 성적에 치중해야 하는 1군 코치진과 달리 조 전 감독은 인스트럭터 자격으로 포수 자원 육성에 전념한다.
한편 한국에서 3년간 뛴 일본인 투수 가도쿠라 겐도 투수 인스트럭터로 20일 이후 괌에서 열리는 전지훈련부터 팀에 본격 합류한다.
2011년 삼성에서 뛰면서 선수들과 교분을 쌓은 가도쿠라는 변화구 구사 능력과 정교한 제구력을 삼성 투수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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