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재정절벽 해소 등에 따라 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비해 단계적 대응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세종 청사 기자실을 찾아 "재정 절벽이 해소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과 함께 환율 등에 특정 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또 "정부로서는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의 타결 자체에 대해선 "급한 불은 꺼졌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경제도 그런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세종 청사 기자실을 찾아 "재정 절벽이 해소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과 함께 환율 등에 특정 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또 "정부로서는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의 타결 자체에 대해선 "급한 불은 꺼졌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경제도 그런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재완 “환율쏠림 걱정…적극적 대응책 검토”
-
- 입력 2013-01-02 16:03:56
정부가 미국 재정절벽 해소 등에 따라 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비해 단계적 대응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세종 청사 기자실을 찾아 "재정 절벽이 해소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과 함께 환율 등에 특정 방향으로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또 "정부로서는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의 타결 자체에 대해선 "급한 불은 꺼졌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경제도 그런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