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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3년 시무식 “국민 신뢰 위한 노력 더욱 발전시켜야”
입력 2013.01.02 (16:03) 수정 2013.01.02 (16:49) 사회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그동안 법원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더욱 체계적,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시무식사에서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없이는 존립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치관 갈등이 격화되면서 법과 원칙을 외면한 채 감정적,정서적 측면만을 내세워 재판 결과를 공격하는 풍조도 만연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판의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에 앞서 양 대법원장과 대법관, 재경 법원장 등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시무식사에서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없이는 존립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치관 갈등이 격화되면서 법과 원칙을 외면한 채 감정적,정서적 측면만을 내세워 재판 결과를 공격하는 풍조도 만연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판의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에 앞서 양 대법원장과 대법관, 재경 법원장 등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 대법원 2013년 시무식 “국민 신뢰 위한 노력 더욱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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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6:03:56
- 수정2013-01-02 16:49:41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그동안 법원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더욱 체계적,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시무식사에서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없이는 존립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치관 갈등이 격화되면서 법과 원칙을 외면한 채 감정적,정서적 측면만을 내세워 재판 결과를 공격하는 풍조도 만연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판의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에 앞서 양 대법원장과 대법관, 재경 법원장 등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시무식사에서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없이는 존립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치관 갈등이 격화되면서 법과 원칙을 외면한 채 감정적,정서적 측면만을 내세워 재판 결과를 공격하는 풍조도 만연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판의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에 앞서 양 대법원장과 대법관, 재경 법원장 등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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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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