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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생상품시장 거래대금 18% 감소
입력 2013.01.02 (16:05) 경제
지난해 파생상품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54조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7% 감소했다고 한국거래소가 밝혔습니다.
선물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3조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 옵션시장은 1조2천억 원으로 30.2% 감소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기초자산 변동성 축소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미국 재정절벽 우려감에 따른 관망심리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파생상품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물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3조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 옵션시장은 1조2천억 원으로 30.2% 감소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기초자산 변동성 축소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미국 재정절벽 우려감에 따른 관망심리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파생상품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파생상품시장 거래대금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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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6:05:30
지난해 파생상품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54조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7% 감소했다고 한국거래소가 밝혔습니다.
선물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3조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 옵션시장은 1조2천억 원으로 30.2% 감소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기초자산 변동성 축소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미국 재정절벽 우려감에 따른 관망심리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파생상품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물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3조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 옵션시장은 1조2천억 원으로 30.2% 감소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기초자산 변동성 축소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미국 재정절벽 우려감에 따른 관망심리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파생상품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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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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