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2012 스쿼시 최우수 선수 선정

입력 2013.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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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쿼시의 '에이스' 송선미(한체대)가 지난해 최고의 기량을 펼친 스쿼시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스쿼시연맹(KSF)은 2012년 스쿼시 최우수 선수로 송선미를 선정, 11일 경기도 구리시 수목원가든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송선미는 2012년 윌슨컵 코리아오픈에서 2년 연속 여자부 우승을 비롯, 상금 규모가 큰 투어-10등급 대회인 빅토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하는 등 한국 스쿼시계를 빛낸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은 권현준(광주시체육회)·김미진(백영고)·박민주(와룡고)·송채원(무원초)에게 돌아갔다.

KSF 공로 대상은 김장환 대한스쿼시연맹 부회장이 받았다.

◇ 2012년 대한스쿼시연맹 수상자 명단

▲ KSF 공로 대상 : 김장환(대한스쿼시연맹 부회장)
▲ 최우수 지부상 : 최영욱(대구시스쿼시연맹 회장)
▲ 공로상 : 박창열(전북스쿼시연맹 부회장) 최명수 (대구시스쿼시연맹 사무국장)
▲ 최우수 심판상 : 김동섭(대한스쿼시연맹 심판위원)
▲ 최우수 지도자상 : 김장철(일산대진고 코치)
▲ 최우수 선수상 : 송선미(한체대)
▲ 우수 선수상 : 권현준(광주시체육회) 김미진(백영고) 박민주(와룡고) 송채원(무원초)
▲ 최우수 공인 업체상 : 조재형(질리언스포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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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2012 스쿼시 최우수 선수 선정
    • 입력 2013-01-02 17:32:10
    연합뉴스
한국 여자 스쿼시의 '에이스' 송선미(한체대)가 지난해 최고의 기량을 펼친 스쿼시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스쿼시연맹(KSF)은 2012년 스쿼시 최우수 선수로 송선미를 선정, 11일 경기도 구리시 수목원가든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송선미는 2012년 윌슨컵 코리아오픈에서 2년 연속 여자부 우승을 비롯, 상금 규모가 큰 투어-10등급 대회인 빅토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하는 등 한국 스쿼시계를 빛낸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은 권현준(광주시체육회)·김미진(백영고)·박민주(와룡고)·송채원(무원초)에게 돌아갔다.

KSF 공로 대상은 김장환 대한스쿼시연맹 부회장이 받았다.

◇ 2012년 대한스쿼시연맹 수상자 명단

▲ KSF 공로 대상 : 김장환(대한스쿼시연맹 부회장)
▲ 최우수 지부상 : 최영욱(대구시스쿼시연맹 회장)
▲ 공로상 : 박창열(전북스쿼시연맹 부회장) 최명수 (대구시스쿼시연맹 사무국장)
▲ 최우수 심판상 : 김동섭(대한스쿼시연맹 심판위원)
▲ 최우수 지도자상 : 김장철(일산대진고 코치)
▲ 최우수 선수상 : 송선미(한체대)
▲ 우수 선수상 : 권현준(광주시체육회) 김미진(백영고) 박민주(와룡고) 송채원(무원초)
▲ 최우수 공인 업체상 : 조재형(질리언스포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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