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이 각각 제2창당과 당 대표 선출 준비에 나서는 등 대선 이후 당 체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까지 제2창당을 목표로 이번 대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진보 세력을 결집을 통한 당 체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를 위해 오는 12일 전국위원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기점으로 재창당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대위 체제인 통합진보당도 오는 1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직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당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까지 제2창당을 목표로 이번 대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진보 세력을 결집을 통한 당 체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를 위해 오는 12일 전국위원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기점으로 재창당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대위 체제인 통합진보당도 오는 1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직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당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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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당체제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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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20:37:42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이 각각 제2창당과 당 대표 선출 준비에 나서는 등 대선 이후 당 체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까지 제2창당을 목표로 이번 대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진보 세력을 결집을 통한 당 체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를 위해 오는 12일 전국위원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기점으로 재창당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대위 체제인 통합진보당도 오는 1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직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당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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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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