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무인정찰기 2대 격추”

입력 2013.01.0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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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지난 15개월 동안 미군 무인정찰기 두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미르 라스테가리 이란 해군 소장은 현지 국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군이 무인기를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스테가리 소장은 무인기가 각각 지난 2011년과 2012년 격추됐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격추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이란군의 이 같은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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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미국 무인정찰기 2대 격추”
    • 입력 2013-01-03 06:17:14
    국제
이란이 지난 15개월 동안 미군 무인정찰기 두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미르 라스테가리 이란 해군 소장은 현지 국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군이 무인기를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스테가리 소장은 무인기가 각각 지난 2011년과 2012년 격추됐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격추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이란군의 이 같은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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