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새해 첫날 ‘北 로켓 규탄’ 결의안 통과
입력 2013.01.03 (06:17)
수정 2013.0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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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새해 첫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일 오후 11시 쯤 하원 외교위원장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북 결의안을 구두투표로 반대 없이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여러 결의를 위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대북 제재에 적극 참여, 협조하는 등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일 오후 11시 쯤 하원 외교위원장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북 결의안을 구두투표로 반대 없이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여러 결의를 위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대북 제재에 적극 참여, 협조하는 등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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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원, 새해 첫날 ‘北 로켓 규탄’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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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06:17:15
- 수정2013-01-03 09:13:31
미국 하원이 새해 첫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일 오후 11시 쯤 하원 외교위원장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북 결의안을 구두투표로 반대 없이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여러 결의를 위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대북 제재에 적극 참여, 협조하는 등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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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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