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미국·유럽증시 큰 폭으로 상승
입력 2013.01.03 (06:33)
수정 2013.01.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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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아시아 증시가 급등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 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재정 절벽' 우려를 벗어던진 미국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2.4% 나스닥 지수가 3% 오르는 등 3대 지수가 2% 이상 급등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증시도 2% 넘게 뛰었고, 범유럽 지수는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수도 예상치를 웃돌며 크게 개선돼 증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국제 유가도 상승해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보다 1.3달러 오른 배럴당 93.1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재정 절벽' 우려를 벗어던진 미국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2.4% 나스닥 지수가 3% 오르는 등 3대 지수가 2% 이상 급등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증시도 2% 넘게 뛰었고, 범유럽 지수는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수도 예상치를 웃돌며 크게 개선돼 증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국제 유가도 상승해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보다 1.3달러 오른 배럴당 93.1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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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미국·유럽증시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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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06:33:32
- 수정2013-01-03 09:50:50
새해 첫 날 아시아 증시가 급등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 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재정 절벽' 우려를 벗어던진 미국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2.4% 나스닥 지수가 3% 오르는 등 3대 지수가 2% 이상 급등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증시도 2% 넘게 뛰었고, 범유럽 지수는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수도 예상치를 웃돌며 크게 개선돼 증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국제 유가도 상승해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보다 1.3달러 오른 배럴당 93.1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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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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