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고열·몸살 동반 ‘계절성 인플루엔자’ 주의
입력 2013.01.03 (07:19) 수정 2013.01.03 (11:20)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강추위 속에 독감이라 불리는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는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은 6살 어린입니다.

독감으로 시작했지만, 폐렴으로 번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계화(폐렴 어린이) : "할아버지 집에서부터 고열이 심했어요. 감기로 알았었거든요. 해열제를 먹이다가 먹일 때 뿐이니까."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유행 기준인 4명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 12월 2주차 2.7명에서 3주차 2.8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달 중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시작해 1월 하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독감은 고열과 심한 근육통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검출된 H3 A형 바이러스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가장 증상이 심한 유형입니다.

<인터뷰> 김우주(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 "노인이나 만성병 환자들은 H3 A형 독감이 폐렴으로 입원하고 사망할 수도 있는 상당히 강한 독감의 형태입니다."

독감은 4월까지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 질환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과 이로 인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 고열·몸살 동반 ‘계절성 인플루엔자’ 주의
    • 입력 2013-01-03 07:21:18
    • 수정2013-01-03 11:20:20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강추위 속에 독감이라 불리는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는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은 6살 어린입니다.

독감으로 시작했지만, 폐렴으로 번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계화(폐렴 어린이) : "할아버지 집에서부터 고열이 심했어요. 감기로 알았었거든요. 해열제를 먹이다가 먹일 때 뿐이니까."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유행 기준인 4명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 12월 2주차 2.7명에서 3주차 2.8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달 중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시작해 1월 하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독감은 고열과 심한 근육통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검출된 H3 A형 바이러스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가장 증상이 심한 유형입니다.

<인터뷰> 김우주(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 "노인이나 만성병 환자들은 H3 A형 독감이 폐렴으로 입원하고 사망할 수도 있는 상당히 강한 독감의 형태입니다."

독감은 4월까지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 질환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과 이로 인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