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한국인 3명 집단 폭행 당해…경찰 수사
입력 2013.01.03 (08:24)
수정 2013.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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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36살 정모 씨 등 한국인 3명이 중국에서 현지인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정씨 등은 지난달 9일, 중국 윈난성의 한 변두리 술집에서 사업차 만난 조선족 39살 김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 등 현지인 6명 이상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조사한 뒤 중국 현지 공안에 수사 협조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정씨 등은 지난달 9일, 중국 윈난성의 한 변두리 술집에서 사업차 만난 조선족 39살 김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 등 현지인 6명 이상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조사한 뒤 중국 현지 공안에 수사 협조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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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한국인 3명 집단 폭행 당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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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08:24:32
- 수정2013-01-03 09:00:41
서울 노원경찰서는 36살 정모 씨 등 한국인 3명이 중국에서 현지인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정씨 등은 지난달 9일, 중국 윈난성의 한 변두리 술집에서 사업차 만난 조선족 39살 김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 등 현지인 6명 이상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조사한 뒤 중국 현지 공안에 수사 협조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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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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