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수첩] “같은 사람 맞아요?” 카멜레온 스타
입력 2013.01.03 (08:24) 수정 2013.01.03 (09:57)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수첩 최동석입니다.

스타들은 어떤 작품을 만나느냐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모습을 바꾸곤 하죠,

그때 봤던 스타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스타들,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처음으로 만나볼 카멜레온 스타, 생계형 캔디남으로 변신한 김동완 씨입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미스터 김입니다.”

현재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가사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주부 포스를 뽐내는 이 남자의 과거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난 매일같이 기도했어. 네가 불행하길 나는 기도했어.”

1998년 데뷔한 후 지금까지 14년 차 아이돌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신화의 멤버였던 건데요.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웃어 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노래실력을 뽐냈던 김동완 씨,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네 아이를 가슴으로 낳은 총각 엄마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짠, 어때? 죽이지? 네가 준 것도 입었다.”

빨간 내복을 위아래로 단정히 차려입고 폭풍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요,

외로워도 슬퍼도 긍정의 힘을 잃지 않는 남자 캔디를 자처했는데요.

청소 달인의 면모를 뽐내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한 김동완 씨.

<녹취> 이름확인 : “청소 상태를 보니 정말 고수인가 봐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대리 부르셨죠? 댁이 어디십니까?”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일한 대가는 골병으로 돌아왔는데요.

최장수 아이돌에서 아르바이트의 끝판 왕으로 변신한 김동완 씨.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미스터 김!

이어서 두 번째 주인공은요,

전형적인 시어머니에서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한 배우 윤여정 씨입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아침으로 빵을 먹여? 그래도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할 텐데.”

아들, 며느리의 아침 식사 잔소리는 기본.

집을 꼼꼼히 둘러보며 전형적인 시어머니의 면모를 과시하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이래서 시어머니지. 아이고 먼지가 있네. 이런 거 호흡기에 들어가면 안 좋을 텐데. 다 알겠지만.”

끝없는 잔소리 퍼레이드. 어디 하나 흠 잡히면 우리 며느리들, 시어머니 등쌀에 배겨나질 못하거든요.

<녹취> 윤여정(배우) : “아이고. 내가 또 잔소리했네.”

네, 알면 됐습니다.

전형적인 주부, 시어머니라 하더라도 때론 살림살이에서 탈출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춤바람에 이어 이번엔 돈바람까지 났습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1조 원이라...원 빌리언 달런데..."

대한민국 최상류층 재벌가의 안주인이 된 윤여정 씨.

돈에 중독된 탐욕적인 인물로 화끈하게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너 내가 너무 늙어서 그래? 늙은 나랑 그런 게 너한테 그렇게 치욕적이니?”

31세 연하인 김강우 씨와의 농도 짙은 베드신을 그려내면서 팜므파탈의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갈아입었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이것들 부숴버릴 거야.”

때론 친근하고 부드럽게, 때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과감하게 변신하는 윤여정 씨.

이것이 바로 46년 차 연기자의 위엄 아니겠습니까.

이미지가 확 바뀐 스타 세 번째 주인공은요,

선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홍요섭 씨입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 “반칙이 난무하는 정치 문화를 혁신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바른 정치인으로서 막강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녹취> 홍요섭(배우) : “강원도를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게 만들 것입니다.”

선한 외모에 반듯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명품 연기력을 뽐내는데 이어, 기품 넘치는 목소리까지 더해져 중후한 매력이 빛났던 홍요섭 씨.

<녹취> 홍요섭(배우) : “나는 자유다.”

내 딸 서영이에서는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청춘 놀이에 흠뻑 빠져드는 엉뚱한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잃어버린 청춘을 찾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이행하는 홍요섭 씨.

머리부터 발끝까지 20대로 무장하고 당당히 클럽에 입장하는데요.

터져 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는 한껏 물오른 춤 실력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 “저 여기가 연기 배우는 데 맞죠?”

제2의 인생을 위한 그의 선택은 중년 연기자가 되는 것이었는데요.

<녹취> 홍요섭(배우) : “먹는 연기가 은근히 어렵네.”

<녹취> 이정신(가수) : “오케이 커트.”

<녹취> 홍요섭(배우) : “이번엔 좀 괜찮았냐?”

괜찮다마다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해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마스크가 좋아서 붙었다.”

품위를 유지하는 가장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자유인의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절대 동안, 순수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섹시미 폭발하는 까칠녀로 거듭난 임수정 씨입니다.

<녹취> 임수정(배우) :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녹취> 김갑수(배우) : “그게 뭔데, 그게 뭐냐고.”

<녹취> 임수정(배우) : “수연이를 자꾸 괴롭히잖아.”

문근영 씨와 함께 십대 자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임수정 씨.

여덟 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며 최강 동안 스타에 등극했는데요.

각설탕에서는 여자 기수로 변신해 말과 진한 사랑을 나눴죠.

<녹취> 임수정(배우) : “여자 기수라고 무시하는 놈들 하나하나씩 밟아 줄 거야”

짧은 커트 머리로 귀여움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털털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점령했는데요.

동물도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력의 소유자 임수정 씨.

레드카펫 위에서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동안 스타의 수식어를 벗어던지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임수정(배우) : “한 손으로 뭘 어떻게 해.”

이별을 앞둔 여자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표현하며 연기변신이 시작됐는데요.

<녹취> 임수정(배우) : “여기 신문 넣지 말라고 붙여져 있잖아요.”

<녹취> 정성화(배우) : “못 봤는데.”

<녹취> 임수정(배우) : “아니 일주일 째 붙여놨는데 일주일 째 못 봤다고요? 변명을 하려면 좀 성의 있게 해야죠.”

아찔한 하의 실종은 기본, 남편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옷을 갈아입으며 7년 차 주부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낸 임수정 씨.

<녹취> 임수정(배우) : “나 지금도 예뻐? 키스해줘.”

작품을 위해 아낌없는 열연을 펼친 결과, 과거 소녀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여자로 변신했는데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임수정 씨,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카멜레온 매력을 빛내는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 앞으로도 지켜볼게요.
  • [연예수첩] “같은 사람 맞아요?” 카멜레온 스타
    • 입력 2013-01-03 08:45:47
    • 수정2013-01-03 09:57: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수첩 최동석입니다.

스타들은 어떤 작품을 만나느냐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모습을 바꾸곤 하죠,

그때 봤던 스타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스타들,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처음으로 만나볼 카멜레온 스타, 생계형 캔디남으로 변신한 김동완 씨입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미스터 김입니다.”

현재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가사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주부 포스를 뽐내는 이 남자의 과거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난 매일같이 기도했어. 네가 불행하길 나는 기도했어.”

1998년 데뷔한 후 지금까지 14년 차 아이돌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신화의 멤버였던 건데요.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웃어 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노래실력을 뽐냈던 김동완 씨,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네 아이를 가슴으로 낳은 총각 엄마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짠, 어때? 죽이지? 네가 준 것도 입었다.”

빨간 내복을 위아래로 단정히 차려입고 폭풍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요,

외로워도 슬퍼도 긍정의 힘을 잃지 않는 남자 캔디를 자처했는데요.

청소 달인의 면모를 뽐내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한 김동완 씨.

<녹취> 이름확인 : “청소 상태를 보니 정말 고수인가 봐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녹취> 김동완(가수 겸 배우) : “대리 부르셨죠? 댁이 어디십니까?”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일한 대가는 골병으로 돌아왔는데요.

최장수 아이돌에서 아르바이트의 끝판 왕으로 변신한 김동완 씨.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미스터 김!

이어서 두 번째 주인공은요,

전형적인 시어머니에서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한 배우 윤여정 씨입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아침으로 빵을 먹여? 그래도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할 텐데.”

아들, 며느리의 아침 식사 잔소리는 기본.

집을 꼼꼼히 둘러보며 전형적인 시어머니의 면모를 과시하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이래서 시어머니지. 아이고 먼지가 있네. 이런 거 호흡기에 들어가면 안 좋을 텐데. 다 알겠지만.”

끝없는 잔소리 퍼레이드. 어디 하나 흠 잡히면 우리 며느리들, 시어머니 등쌀에 배겨나질 못하거든요.

<녹취> 윤여정(배우) : “아이고. 내가 또 잔소리했네.”

네, 알면 됐습니다.

전형적인 주부, 시어머니라 하더라도 때론 살림살이에서 탈출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춤바람에 이어 이번엔 돈바람까지 났습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1조 원이라...원 빌리언 달런데..."

대한민국 최상류층 재벌가의 안주인이 된 윤여정 씨.

돈에 중독된 탐욕적인 인물로 화끈하게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너 내가 너무 늙어서 그래? 늙은 나랑 그런 게 너한테 그렇게 치욕적이니?”

31세 연하인 김강우 씨와의 농도 짙은 베드신을 그려내면서 팜므파탈의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갈아입었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이것들 부숴버릴 거야.”

때론 친근하고 부드럽게, 때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과감하게 변신하는 윤여정 씨.

이것이 바로 46년 차 연기자의 위엄 아니겠습니까.

이미지가 확 바뀐 스타 세 번째 주인공은요,

선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홍요섭 씨입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 “반칙이 난무하는 정치 문화를 혁신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바른 정치인으로서 막강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녹취> 홍요섭(배우) : “강원도를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게 만들 것입니다.”

선한 외모에 반듯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명품 연기력을 뽐내는데 이어, 기품 넘치는 목소리까지 더해져 중후한 매력이 빛났던 홍요섭 씨.

<녹취> 홍요섭(배우) : “나는 자유다.”

내 딸 서영이에서는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청춘 놀이에 흠뻑 빠져드는 엉뚱한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잃어버린 청춘을 찾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이행하는 홍요섭 씨.

머리부터 발끝까지 20대로 무장하고 당당히 클럽에 입장하는데요.

터져 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는 한껏 물오른 춤 실력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 “저 여기가 연기 배우는 데 맞죠?”

제2의 인생을 위한 그의 선택은 중년 연기자가 되는 것이었는데요.

<녹취> 홍요섭(배우) : “먹는 연기가 은근히 어렵네.”

<녹취> 이정신(가수) : “오케이 커트.”

<녹취> 홍요섭(배우) : “이번엔 좀 괜찮았냐?”

괜찮다마다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해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녹취> 홍요섭(배우) “마스크가 좋아서 붙었다.”

품위를 유지하는 가장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자유인의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절대 동안, 순수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섹시미 폭발하는 까칠녀로 거듭난 임수정 씨입니다.

<녹취> 임수정(배우) :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녹취> 김갑수(배우) : “그게 뭔데, 그게 뭐냐고.”

<녹취> 임수정(배우) : “수연이를 자꾸 괴롭히잖아.”

문근영 씨와 함께 십대 자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임수정 씨.

여덟 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며 최강 동안 스타에 등극했는데요.

각설탕에서는 여자 기수로 변신해 말과 진한 사랑을 나눴죠.

<녹취> 임수정(배우) : “여자 기수라고 무시하는 놈들 하나하나씩 밟아 줄 거야”

짧은 커트 머리로 귀여움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털털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점령했는데요.

동물도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력의 소유자 임수정 씨.

레드카펫 위에서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동안 스타의 수식어를 벗어던지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임수정(배우) : “한 손으로 뭘 어떻게 해.”

이별을 앞둔 여자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표현하며 연기변신이 시작됐는데요.

<녹취> 임수정(배우) : “여기 신문 넣지 말라고 붙여져 있잖아요.”

<녹취> 정성화(배우) : “못 봤는데.”

<녹취> 임수정(배우) : “아니 일주일 째 붙여놨는데 일주일 째 못 봤다고요? 변명을 하려면 좀 성의 있게 해야죠.”

아찔한 하의 실종은 기본, 남편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옷을 갈아입으며 7년 차 주부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낸 임수정 씨.

<녹취> 임수정(배우) : “나 지금도 예뻐? 키스해줘.”

작품을 위해 아낌없는 열연을 펼친 결과, 과거 소녀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여자로 변신했는데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임수정 씨,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카멜레온 매력을 빛내는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 앞으로도 지켜볼게요.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