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전력 수요 급증…최고치 갱신 주목
입력 2013.01.03 (08:52)
수정 2013.0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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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절정을 이루면서 오늘 전력 수급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최대 전력 수요가 7700만 킬로와트까지 올라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예비전력은 390만 킬로와트까지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의 두번째 단계인 '관심'까지 발령될 수 있다고 전력당국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력당국은 난방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등 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최대 전력 수요가 7700만 킬로와트까지 올라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예비전력은 390만 킬로와트까지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의 두번째 단계인 '관심'까지 발령될 수 있다고 전력당국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력당국은 난방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등 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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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전력 수요 급증…최고치 갱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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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08:52:49
- 수정2013-01-03 11:14:49
한파가 절정을 이루면서 오늘 전력 수급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최대 전력 수요가 7700만 킬로와트까지 올라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예비전력은 390만 킬로와트까지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의 두번째 단계인 '관심'까지 발령될 수 있다고 전력당국은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력당국은 난방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등 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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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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