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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포착] 장수하는 우물·동전 붙는 바위?
입력 2013.01.03 (08:46) 수정 2013.01.03 (09:2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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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

새해만 되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소원명당들, 화제포착에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정말 효험이 있을까 궁금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저 소원 빌고 나면 기분이나 예감이 좋아서 다 잘 되는 거 아닐까 싶지만요,가끔 어떤 명당들 가면 정말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조빛나 기자가,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는 명당들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나섰는데요.

조기자,역시 다 이유가 있었다고요.

<기자 멘트>

네, 심도 있게 그 비밀을 풀어봤습니다.

새해가 되면 붐비는 곳, 소원 들어준다는 명당인데요.

돌에 동전이 딱 붙기도 하고 한솥밥이아니라 한 우물물을 마신 주민들은 장수마을을 이뤘습니다.

그 뿐인가요 가물 때도 산 꼭대기 바위 위에 고인 물은 마르지가 않는다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영험하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는 전국의 소문난 명당에 화제포착 카메라가 출동해서 역사와 과학적인 사실을 토대로 그 비밀 풀기에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하다보면 왜 자석이 왜 끌리는 거 있잖아요. 그렇게 딱 붙더라고"

돌에 동전이 딱 붙기도 하고

<녹취> "이 물을 먹고 장수하고 질병 없이 잘 살아"

물이 장수의 비결인가요?

<녹취> "항상 바위 위에 물이 고여 있고 소원 빌면 모든 일이 이뤄진다고"

여기에 마르지 않는 바위 우물까지!

이름난 명당의 비밀을 찾아 화제포착 카메라가 출동했습니다.

울산 문수산!

새해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녹취> "천기누설 ! 절대 비밀입니다."

<녹취> " 바위에다가 동전을 붙여서 자기 소원이 성취될 때는 돈이 바위에 잘 붙습니다."

바위에 동전이 붙는다고요?

그렇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문수산 문수사에 있는 소원명당, 이른바 동전붙는 바위 때문입니다.

근데 보시다시피 쉽지가 않습니다.

<인터뷰> 박채아 : "제가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도 여기 다녔으니까 꽤 오래됐어요. 그때는 진짜 붙었었는데 오늘은 안 붙네요."

그런데 용케 붙기도 하죠?

<녹취> " 아 붙었다. 엄마!"

<인터뷰> 허영이 : "하다보면 왜 자석이 왜 끌리는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착 붙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동전들도 여기저기 가득한데요.

<녹취> "(동전을 얹는 게 아니라 붙이는 거예요?) 붙이라는 거라네요."

바위 표면이 살짝 패인 곳에 이렇게 얹어놓은 것도 보이지만 매끈한 표면에 딱 붙은 것도 있는데요.

<녹취> "자석의 힘이 아닐까요?"

<녹취> " 마찰로 인해서 마찰 힘이 생기나 봐요. "

그래서 다들 이렇게 열심히 바위에 동전을 문지르고 있는 건가 보죠?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인터뷰> 김규한(이화여대 과학교육과 명예교수 : "위에 동전이 붙는 경우는 바위표면이 아주 매끌매끌하고 또 동전면도 매끄러워서 바위에 동전을 부착시켰을 때, 순간적인 공기압 때문에 동전이 바위 표면에 부착된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가는 이렇게 풀이하기도 했는데요.

일단 언제나, 누구나 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녹취> "(바위에 동전이 붙었던 )그 해 운이 좋았어요. 공돈이 생긴다던가. (얼마나요?) 천만원."

<녹취> "아프신 분이 여기서 동전을 붙였는데 기적같이 쾌차했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유명해졌다는 소리는 들었었어요."

누구나 이뤄질 수는 없는 길이기에 일단 붙으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인터뷰> 이동태 : "이루어져서 하는 것보다도 믿음이지. 이런 데 보면 (동전이) 약간씩 걸쳐진 데 있다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사람들이 믿는 거 하나씩 있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전북 순창군입니다.

과거 급제한 모습을 그린 벽화가 마을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이 곳은 세계적인 관심지역이 된 거북장수마을입니다.

<녹취> 동네주민 : "600년이 넘었거든 터 잡은 지가..."

<녹취> 동네주민 : " 장수하고, 병이 안 걸려요"

<녹취> 동네주민 : "내가 이렇게 건강한 게 우물 때문이야"

우물이라고요?

이 마을에서는 장수와 합격의 비결로 우물을 꼽고 있었습니다.

<녹취> " (여기 유명한 우물이 있다고 해서 찾으러 왔는데요?) 어디 있는지...

<녹취> 동네주민 : "우리 동네 우물이니 내가 알지요"

<녹취> "어디요?"

<녹취> 동네주민 : "바로 여기예요"

<녹취> "여기에요?"

지금은 집집마다 상수도가 연결돼있어 우물을 찾을 일이 없지만 그래도 동네 어르신들이 많으시죠?

그리고 평소엔 이곳을 찾는 이도 많다고 합니다.

<녹취> 동네주민 : "아따~ 물맛 좋다!"

<인터뷰> 동네주민 : "이 물을 먹으면 장수하고 질병도 없이 잘 살아~"

하나같이 칭찬일색인 우물!

근데 보기엔 평...범~한 시골우물인데요

대체 뭐가 다른 건지 먹어보고!

또 간단하게 산도를 측정해봤지만!

일반 물과 별 다를 게 없었습니다.

그럼 대체 왜 유명한 걸까요?

<인터뷰> "할머니~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여든/일흔 다섯/팔십이에요/팔십이요 팔십! )"

알고보니 바로 이곳은 전국 제일의 장수고을이었습니다.

<인터뷰> 동네주민 : "구십살! (오~ ) 물이 먹으면 달작지근하고 좋고 그 물 때문에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2002년 수도가 놓이기 전까진 마을 분들 모두가 이 물을 드셨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요.

<인터뷰> 동네주민 : "이 우물은 한 640년 되었습니다. 이 물을 먹고 과거급제 하신 분이 한 30여분이 있습니다."

장수는 물론이고 훌륭한 인재까지 배출해 더 유명해졌다죠?

명불허전!
유명한 덴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부부금슬 명당 금샘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찾는 곳!

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엔 부산 금정산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북으로는 양산을 그리고 앞으로는 부산을 품고 있는 부산의 주산인데요.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도 다들 힘들게 산을 오르는 이유가 있다죠!

<인터뷰> 동네주민 : "부부끼리 소원을 빌며 소원이 이뤄진다고 얘긴 들었습니다."

<녹취> 동네주민 : "항상 바위 위에 물이 고여 있고"

<녹취> 동네주민: "저희들도 가끔 그 바위를 거쳐 가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금슬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


바로 금정산의 정상!

고봉당 근처에 위치한 금슬 명당 금샘을 찾는 것!

<인터뷰> "여기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왔거든요. 소문으로만 듣고 왔어요."

그럼이곳은 왜 이렇게 유명한 명당이 된 걸까요?

<인터뷰> "(동국여지승람에) 범천에서 이렇게 내려다보니까 금정산에 바위 샘이 있어서 금어를, 금고기를 이 우물에 내려 보냈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요. "

<녹취> 서세욱(부산을 가꾸는 모임 회장) : "가뭄이 심할 때에도 평소에 아침으로 안개가 끼이고요 바위에 스며들어서 일년 내내 물이 마를 날이 계속되고 있는 거 같아요."

사실 금샘이란 암봉의 홈에 물이 고인 것으로 이번 강추위에 그만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인터뷰> "못 만져봤어요. 그래서 서운하네요. "

하지만 금샘에 기운을 받기 위해 모두 손을 데어 보는데요.

과연 그 영험함이 전해질까요?

<인터뷰> "남근의 형상을 하고 있어요. 다산과 풍요, 이런 것을 원칙적으로 상징하는 바위이기도 한데...사이가 안 좋아서 왔는데 여기 오니까 사이가 좋아지더라하는 걸보니 이 바위(금샘)는 영험이 있는 바위라고 봐야죠"

비록 얼어붙었지만 이런 정성이 있기에 전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부와 사랑을 가져다 준다는 동전붙는 바위!

대대손손 장수와 합격을 가져다준 신비한 우물!

그리고 금정산의 전설을 간직한 금샘까지 이유없는 명당은 어디에도 없는 듯 한데요.

믿는 만큼 이뤄진다는 얘기처럼 올 한해도 기원한다면 좋을 일만 가득하지않을까요?
  • [화제포착] 장수하는 우물·동전 붙는 바위?
    • 입력 2013-01-03 08:54:59
    • 수정2013-01-03 09:21:04
    아침뉴스타임
<앵커 트>

새해만 되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소원명당들, 화제포착에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정말 효험이 있을까 궁금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저 소원 빌고 나면 기분이나 예감이 좋아서 다 잘 되는 거 아닐까 싶지만요,가끔 어떤 명당들 가면 정말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조빛나 기자가,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는 명당들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나섰는데요.

조기자,역시 다 이유가 있었다고요.

<기자 멘트>

네, 심도 있게 그 비밀을 풀어봤습니다.

새해가 되면 붐비는 곳, 소원 들어준다는 명당인데요.

돌에 동전이 딱 붙기도 하고 한솥밥이아니라 한 우물물을 마신 주민들은 장수마을을 이뤘습니다.

그 뿐인가요 가물 때도 산 꼭대기 바위 위에 고인 물은 마르지가 않는다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영험하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는 전국의 소문난 명당에 화제포착 카메라가 출동해서 역사와 과학적인 사실을 토대로 그 비밀 풀기에 도전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하다보면 왜 자석이 왜 끌리는 거 있잖아요. 그렇게 딱 붙더라고"

돌에 동전이 딱 붙기도 하고

<녹취> "이 물을 먹고 장수하고 질병 없이 잘 살아"

물이 장수의 비결인가요?

<녹취> "항상 바위 위에 물이 고여 있고 소원 빌면 모든 일이 이뤄진다고"

여기에 마르지 않는 바위 우물까지!

이름난 명당의 비밀을 찾아 화제포착 카메라가 출동했습니다.

울산 문수산!

새해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녹취> "천기누설 ! 절대 비밀입니다."

<녹취> " 바위에다가 동전을 붙여서 자기 소원이 성취될 때는 돈이 바위에 잘 붙습니다."

바위에 동전이 붙는다고요?

그렇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문수산 문수사에 있는 소원명당, 이른바 동전붙는 바위 때문입니다.

근데 보시다시피 쉽지가 않습니다.

<인터뷰> 박채아 : "제가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도 여기 다녔으니까 꽤 오래됐어요. 그때는 진짜 붙었었는데 오늘은 안 붙네요."

그런데 용케 붙기도 하죠?

<녹취> " 아 붙었다. 엄마!"

<인터뷰> 허영이 : "하다보면 왜 자석이 왜 끌리는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착 붙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동전들도 여기저기 가득한데요.

<녹취> "(동전을 얹는 게 아니라 붙이는 거예요?) 붙이라는 거라네요."

바위 표면이 살짝 패인 곳에 이렇게 얹어놓은 것도 보이지만 매끈한 표면에 딱 붙은 것도 있는데요.

<녹취> "자석의 힘이 아닐까요?"

<녹취> " 마찰로 인해서 마찰 힘이 생기나 봐요. "

그래서 다들 이렇게 열심히 바위에 동전을 문지르고 있는 건가 보죠?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인터뷰> 김규한(이화여대 과학교육과 명예교수 : "위에 동전이 붙는 경우는 바위표면이 아주 매끌매끌하고 또 동전면도 매끄러워서 바위에 동전을 부착시켰을 때, 순간적인 공기압 때문에 동전이 바위 표면에 부착된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가는 이렇게 풀이하기도 했는데요.

일단 언제나, 누구나 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녹취> "(바위에 동전이 붙었던 )그 해 운이 좋았어요. 공돈이 생긴다던가. (얼마나요?) 천만원."

<녹취> "아프신 분이 여기서 동전을 붙였는데 기적같이 쾌차했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유명해졌다는 소리는 들었었어요."

누구나 이뤄질 수는 없는 길이기에 일단 붙으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인터뷰> 이동태 : "이루어져서 하는 것보다도 믿음이지. 이런 데 보면 (동전이) 약간씩 걸쳐진 데 있다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사람들이 믿는 거 하나씩 있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전북 순창군입니다.

과거 급제한 모습을 그린 벽화가 마을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이 곳은 세계적인 관심지역이 된 거북장수마을입니다.

<녹취> 동네주민 : "600년이 넘었거든 터 잡은 지가..."

<녹취> 동네주민 : " 장수하고, 병이 안 걸려요"

<녹취> 동네주민 : "내가 이렇게 건강한 게 우물 때문이야"

우물이라고요?

이 마을에서는 장수와 합격의 비결로 우물을 꼽고 있었습니다.

<녹취> " (여기 유명한 우물이 있다고 해서 찾으러 왔는데요?) 어디 있는지...

<녹취> 동네주민 : "우리 동네 우물이니 내가 알지요"

<녹취> "어디요?"

<녹취> 동네주민 : "바로 여기예요"

<녹취> "여기에요?"

지금은 집집마다 상수도가 연결돼있어 우물을 찾을 일이 없지만 그래도 동네 어르신들이 많으시죠?

그리고 평소엔 이곳을 찾는 이도 많다고 합니다.

<녹취> 동네주민 : "아따~ 물맛 좋다!"

<인터뷰> 동네주민 : "이 물을 먹으면 장수하고 질병도 없이 잘 살아~"

하나같이 칭찬일색인 우물!

근데 보기엔 평...범~한 시골우물인데요

대체 뭐가 다른 건지 먹어보고!

또 간단하게 산도를 측정해봤지만!

일반 물과 별 다를 게 없었습니다.

그럼 대체 왜 유명한 걸까요?

<인터뷰> "할머니~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여든/일흔 다섯/팔십이에요/팔십이요 팔십! )"

알고보니 바로 이곳은 전국 제일의 장수고을이었습니다.

<인터뷰> 동네주민 : "구십살! (오~ ) 물이 먹으면 달작지근하고 좋고 그 물 때문에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2002년 수도가 놓이기 전까진 마을 분들 모두가 이 물을 드셨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요.

<인터뷰> 동네주민 : "이 우물은 한 640년 되었습니다. 이 물을 먹고 과거급제 하신 분이 한 30여분이 있습니다."

장수는 물론이고 훌륭한 인재까지 배출해 더 유명해졌다죠?

명불허전!
유명한 덴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부부금슬 명당 금샘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찾는 곳!

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엔 부산 금정산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북으로는 양산을 그리고 앞으로는 부산을 품고 있는 부산의 주산인데요.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도 다들 힘들게 산을 오르는 이유가 있다죠!

<인터뷰> 동네주민 : "부부끼리 소원을 빌며 소원이 이뤄진다고 얘긴 들었습니다."

<녹취> 동네주민 : "항상 바위 위에 물이 고여 있고"

<녹취> 동네주민: "저희들도 가끔 그 바위를 거쳐 가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금슬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


바로 금정산의 정상!

고봉당 근처에 위치한 금슬 명당 금샘을 찾는 것!

<인터뷰> "여기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왔거든요. 소문으로만 듣고 왔어요."

그럼이곳은 왜 이렇게 유명한 명당이 된 걸까요?

<인터뷰> "(동국여지승람에) 범천에서 이렇게 내려다보니까 금정산에 바위 샘이 있어서 금어를, 금고기를 이 우물에 내려 보냈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요. "

<녹취> 서세욱(부산을 가꾸는 모임 회장) : "가뭄이 심할 때에도 평소에 아침으로 안개가 끼이고요 바위에 스며들어서 일년 내내 물이 마를 날이 계속되고 있는 거 같아요."

사실 금샘이란 암봉의 홈에 물이 고인 것으로 이번 강추위에 그만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인터뷰> "못 만져봤어요. 그래서 서운하네요. "

하지만 금샘에 기운을 받기 위해 모두 손을 데어 보는데요.

과연 그 영험함이 전해질까요?

<인터뷰> "남근의 형상을 하고 있어요. 다산과 풍요, 이런 것을 원칙적으로 상징하는 바위이기도 한데...사이가 안 좋아서 왔는데 여기 오니까 사이가 좋아지더라하는 걸보니 이 바위(금샘)는 영험이 있는 바위라고 봐야죠"

비록 얼어붙었지만 이런 정성이 있기에 전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부와 사랑을 가져다 준다는 동전붙는 바위!

대대손손 장수와 합격을 가져다준 신비한 우물!

그리고 금정산의 전설을 간직한 금샘까지 이유없는 명당은 어디에도 없는 듯 한데요.

믿는 만큼 이뤄진다는 얘기처럼 올 한해도 기원한다면 좋을 일만 가득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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