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 규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총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지난달에 총기 소지를 위해 신원조회를 요청한 건수는 278만 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9%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FBI 신원 조회 건수도 천 960만 건으로 2011년보다 19%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적격자의 총기 보유를 막고자 총기 판매상들이 FBI에 고객의 범죄 전력을 조회하게 돼 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지난달에 총기 소지를 위해 신원조회를 요청한 건수는 278만 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9%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FBI 신원 조회 건수도 천 960만 건으로 2011년보다 19%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적격자의 총기 보유를 막고자 총기 판매상들이 FBI에 고객의 범죄 전력을 조회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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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총기 사려는 사람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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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09:44:19
미국에서 총기 규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총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지난달에 총기 소지를 위해 신원조회를 요청한 건수는 278만 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9%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FBI 신원 조회 건수도 천 960만 건으로 2011년보다 19%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적격자의 총기 보유를 막고자 총기 판매상들이 FBI에 고객의 범죄 전력을 조회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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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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