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원 직원 대선 개입 의혹 전모 밝혀야”

입력 2013.01.03 (10:19) 수정 2013.0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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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 제기됐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의혹에 대해 철저한 재수사를 통해 전모를 밝히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관련자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경찰이 국정원 직원 김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경찰이 대선 당시 김 씨를 처음 소환한 직후 충분히 수사를 하지 않고 혐의점 없다고 중간 발표를 한 것이 선거 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며, 이번 김 씨의 재소환으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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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국정원 직원 대선 개입 의혹 전모 밝혀야”
    • 입력 2013-01-03 10:19:32
    • 수정2013-01-03 10:39:48
    정치
민주통합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 제기됐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의혹에 대해 철저한 재수사를 통해 전모를 밝히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관련자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경찰이 국정원 직원 김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경찰이 대선 당시 김 씨를 처음 소환한 직후 충분히 수사를 하지 않고 혐의점 없다고 중간 발표를 한 것이 선거 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며, 이번 김 씨의 재소환으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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