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美 입국 탈북 난민 23명”
입력 2013.01.03 (10:29)
수정 2013.0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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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난민 자격을 얻어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23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국무부의 난민 입국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이 지난 2010년 17명, 2011년 16명에 비해 지난해 23명으로 늘었지만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난 2004년 이후 난민 자격을 받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149명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이 지난 2010년 17명, 2011년 16명에 비해 지난해 23명으로 늘었지만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난 2004년 이후 난민 자격을 받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149명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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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美 입국 탈북 난민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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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0:29:28
- 수정2013-01-03 10:37:59
지난해 난민 자격을 얻어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23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국무부의 난민 입국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이 지난 2010년 17명, 2011년 16명에 비해 지난해 23명으로 늘었지만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난 2004년 이후 난민 자격을 받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149명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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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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