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북협력기금 늘어…“남북관계 발전 대비”
입력 2013.01.03 (10:30)
수정 2013.0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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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와 통일부 일반 예산이 지난해보다 각각 9.1%와 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올해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을 보면 남북협력 사업비는 지난해 1조 60억 원에서 1조 979억 원으로 9.1% 늘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 등에 대비해 사업비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과 당국 차원의 지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에 지난해보다 13% 많은 7천357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255억 원 규모인 당국차원의 지원은 매년 책정해 온 쌀 40만 톤과 비료 30만 톤 지원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올해 통일부 일반 예산은 2천222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4.4% 늘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올해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을 보면 남북협력 사업비는 지난해 1조 60억 원에서 1조 979억 원으로 9.1% 늘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 등에 대비해 사업비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과 당국 차원의 지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에 지난해보다 13% 많은 7천357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255억 원 규모인 당국차원의 지원은 매년 책정해 온 쌀 40만 톤과 비료 30만 톤 지원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올해 통일부 일반 예산은 2천222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4.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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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남북협력기금 늘어…“남북관계 발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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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0:30:24
- 수정2013-01-03 10:37:59
통일부는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와 통일부 일반 예산이 지난해보다 각각 9.1%와 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올해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을 보면 남북협력 사업비는 지난해 1조 60억 원에서 1조 979억 원으로 9.1% 늘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 등에 대비해 사업비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산가족과 당국 차원의 지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에 지난해보다 13% 많은 7천357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255억 원 규모인 당국차원의 지원은 매년 책정해 온 쌀 40만 톤과 비료 30만 톤 지원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올해 통일부 일반 예산은 2천222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4.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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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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