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 제주 방선문과 포천 화적연을 각각 명승 92호와 93호로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방선문은 한천 중류 한가운데 아치형 문처럼 솟은 기암으로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이곳을 다녀간 시인 묵객이 새겨놓은 글이 곳곳에 있어 역사문화적 요소를 간직한 유산으로 평가됩니다.
포천 화적연은 한탄강이 휘돌아가며 형성된 깊은 연못과 13m 높이로 솟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어우러진 곳으로, 과거에 기우제를 지낸 곳입니다.
제주 방선문은 한천 중류 한가운데 아치형 문처럼 솟은 기암으로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이곳을 다녀간 시인 묵객이 새겨놓은 글이 곳곳에 있어 역사문화적 요소를 간직한 유산으로 평가됩니다.
포천 화적연은 한탄강이 휘돌아가며 형성된 깊은 연못과 13m 높이로 솟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어우러진 곳으로, 과거에 기우제를 지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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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방선문·포천 화적연 명승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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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0:45:27
문화재청은 오늘 제주 방선문과 포천 화적연을 각각 명승 92호와 93호로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방선문은 한천 중류 한가운데 아치형 문처럼 솟은 기암으로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이곳을 다녀간 시인 묵객이 새겨놓은 글이 곳곳에 있어 역사문화적 요소를 간직한 유산으로 평가됩니다.
포천 화적연은 한탄강이 휘돌아가며 형성된 깊은 연못과 13m 높이로 솟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가 어우러진 곳으로, 과거에 기우제를 지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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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h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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