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클릭! 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음악으로 새해 인사
입력 2013.01.03 (11:06) 수정 2013.01.03 (13:25)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멀리 알프스 산이 보이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오버트라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조용하던 마을이 갑자기 사람들로 북적댑니다.

모두 손에 악기를 들고 있는데요.

이곳에선 새해가 되면 음악을 연주하며 새해 인사를 하는 색다른 풍습이 있습니다.

<인터뷰> 페터(악단원) : “이 악단은 1883년에 생겼습니다. 오버트라운에 사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한 해를 빌어줍니다.”

카펠레라고 불리는 악단의 단원은 모두 무보수로 참여한 마을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 집집마다 찾아가 축복해주는데요.

특별한 새해 인사를 받은 주민은 슈납스라는 직접 담근 술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마을에 사는 만프리드 씨.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어린 손자들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고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기다리던 새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악단은 주로 오스트리아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전문 연주자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미에헬라(주민) : “즐거운 새해인사를 받아서 (기분이)좋습니다.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단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스튜와 빵을 먹으며 단원들도 고단함을 잠시 잊어봅니다.

감미로운 연주로 시작하는 2013년 새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새해 풍경입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음악으로 새해 인사
    • 입력 2013-01-03 11:08:17
    • 수정2013-01-03 13:25:38
    지구촌뉴스
멀리 알프스 산이 보이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오버트라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조용하던 마을이 갑자기 사람들로 북적댑니다.

모두 손에 악기를 들고 있는데요.

이곳에선 새해가 되면 음악을 연주하며 새해 인사를 하는 색다른 풍습이 있습니다.

<인터뷰> 페터(악단원) : “이 악단은 1883년에 생겼습니다. 오버트라운에 사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한 해를 빌어줍니다.”

카펠레라고 불리는 악단의 단원은 모두 무보수로 참여한 마을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 집집마다 찾아가 축복해주는데요.

특별한 새해 인사를 받은 주민은 슈납스라는 직접 담근 술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마을에 사는 만프리드 씨.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어린 손자들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고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기다리던 새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악단은 주로 오스트리아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전문 연주자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합니다.

<인터뷰> 미에헬라(주민) : “즐거운 새해인사를 받아서 (기분이)좋습니다.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단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풍습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스튜와 빵을 먹으며 단원들도 고단함을 잠시 잊어봅니다.

감미로운 연주로 시작하는 2013년 새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새해 풍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