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이 종단의 근본적인 쇄신을 위해 승려와 블자들의 의식 개혁 방안을 모색하는 공개 좌담회를 엽니다.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는 부산 범어사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바람직한 불교관과 실천론 확립을 위한 1차 열린 좌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좌담회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선·교·율·종무 행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불교의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조계종단의 의식 개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결사추진본부는 전했습니다.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는 부산 범어사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바람직한 불교관과 실천론 확립을 위한 1차 열린 좌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좌담회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선·교·율·종무 행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불교의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조계종단의 의식 개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결사추진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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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사부대중 의식개혁 위한 좌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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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1:30:33
대한불교 조계종이 종단의 근본적인 쇄신을 위해 승려와 블자들의 의식 개혁 방안을 모색하는 공개 좌담회를 엽니다.
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는 부산 범어사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바람직한 불교관과 실천론 확립을 위한 1차 열린 좌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좌담회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선·교·율·종무 행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불교의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조계종단의 의식 개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결사추진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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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h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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