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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구입자 56% “할부 남았는데 기기 교체”
입력 2013.01.03 (11:46) 경제
휴대전화 구입자 두명 중 한 명은 할부금이나 약정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기기를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9월에서 10월 사이, 최근 6개월 간 휴대전화를 구입한 소비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는 할부금이나 약정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답했습니다.

교체 이유로는 가장 많은 39%가 '최신 휴대전화를 갖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의 기능이나 품질에 불만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9%로 뒤를 이었고 분실이나 고장, 파손을 든 응답자는 24%에 그쳤습니다.

설문 응답자들이 기기를 교체한 시점은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출혈 경쟁이 극심했던 7월에서 9월을 포함합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통신사들의 과열 경쟁이 필요 이상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습니다.
  • 휴대전화 구입자 56% “할부 남았는데 기기 교체”
    • 입력 2013-01-03 11:46:47
    경제
휴대전화 구입자 두명 중 한 명은 할부금이나 약정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기기를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9월에서 10월 사이, 최근 6개월 간 휴대전화를 구입한 소비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는 할부금이나 약정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답했습니다.

교체 이유로는 가장 많은 39%가 '최신 휴대전화를 갖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의 기능이나 품질에 불만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9%로 뒤를 이었고 분실이나 고장, 파손을 든 응답자는 24%에 그쳤습니다.

설문 응답자들이 기기를 교체한 시점은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출혈 경쟁이 극심했던 7월에서 9월을 포함합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통신사들의 과열 경쟁이 필요 이상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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