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실속·감각’ 신형 임대아파트 호응
입력 2013.01.03 (12:47)
수정 2013.01.03 (13: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기존의 허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 근교의 '샹피니'에 위치한 저소득 임대아파트.
특이한 아파트 외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건축가 '에두아르'씨가 디자인한 이 신개념 임대아파트는 기존과 다르게 테라스까지 딸려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이 부부는 기존에 허름한 주택가를 전전하다 최근 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인터뷰> 거주자 : "완벽해요. 기존에 살던 저소득 아파트에 비하면 너무 좋죠."
임대아파트 옥상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으로 이사한 가족의 반응은 어떨까요?
<인터뷰> 베르나데트(거주자) : "집안에 있어도 밖에 있는 느낌이라 새롭고 좋아요."
이 옥상 위의 주택은 내부만 77제곱미터 면적에 월세는 한 달 500유로로 매우 저렴합니다.
<인터뷰> 에루아르(건축가) :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고 실속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임대아파트를 짓고 싶었어요."
거주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실속과 감각을 갖춘 신 디자인형 임대 아파트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기존의 허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 근교의 '샹피니'에 위치한 저소득 임대아파트.
특이한 아파트 외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건축가 '에두아르'씨가 디자인한 이 신개념 임대아파트는 기존과 다르게 테라스까지 딸려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이 부부는 기존에 허름한 주택가를 전전하다 최근 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인터뷰> 거주자 : "완벽해요. 기존에 살던 저소득 아파트에 비하면 너무 좋죠."
임대아파트 옥상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으로 이사한 가족의 반응은 어떨까요?
<인터뷰> 베르나데트(거주자) : "집안에 있어도 밖에 있는 느낌이라 새롭고 좋아요."
이 옥상 위의 주택은 내부만 77제곱미터 면적에 월세는 한 달 500유로로 매우 저렴합니다.
<인터뷰> 에루아르(건축가) :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고 실속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임대아파트를 짓고 싶었어요."
거주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실속과 감각을 갖춘 신 디자인형 임대 아파트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佛, ‘실속·감각’ 신형 임대아파트 호응
-
- 입력 2013-01-03 12:49:42
- 수정2013-01-03 13:20:08
<앵커 멘트>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기존의 허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 근교의 '샹피니'에 위치한 저소득 임대아파트.
특이한 아파트 외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건축가 '에두아르'씨가 디자인한 이 신개념 임대아파트는 기존과 다르게 테라스까지 딸려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이 부부는 기존에 허름한 주택가를 전전하다 최근 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인터뷰> 거주자 : "완벽해요. 기존에 살던 저소득 아파트에 비하면 너무 좋죠."
임대아파트 옥상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으로 이사한 가족의 반응은 어떨까요?
<인터뷰> 베르나데트(거주자) : "집안에 있어도 밖에 있는 느낌이라 새롭고 좋아요."
이 옥상 위의 주택은 내부만 77제곱미터 면적에 월세는 한 달 500유로로 매우 저렴합니다.
<인터뷰> 에루아르(건축가) :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고 실속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임대아파트를 짓고 싶었어요."
거주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실속과 감각을 갖춘 신 디자인형 임대 아파트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기존의 허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 근교의 '샹피니'에 위치한 저소득 임대아파트.
특이한 아파트 외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건축가 '에두아르'씨가 디자인한 이 신개념 임대아파트는 기존과 다르게 테라스까지 딸려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이 부부는 기존에 허름한 주택가를 전전하다 최근 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인터뷰> 거주자 : "완벽해요. 기존에 살던 저소득 아파트에 비하면 너무 좋죠."
임대아파트 옥상에 지어진 단독주택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으로 이사한 가족의 반응은 어떨까요?
<인터뷰> 베르나데트(거주자) : "집안에 있어도 밖에 있는 느낌이라 새롭고 좋아요."
이 옥상 위의 주택은 내부만 77제곱미터 면적에 월세는 한 달 500유로로 매우 저렴합니다.
<인터뷰> 에루아르(건축가) :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고 실속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임대아파트를 짓고 싶었어요."
거주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실속과 감각을 갖춘 신 디자인형 임대 아파트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