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학교 주변 2백미터 이내지역을 학생안전지역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발표한 2013년 학교 폭력 대응방안에서, 학교 주변 200미터 지역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등하교 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해 학교 폭력 안전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초·중·고 학생을 상대로 해오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는 자기 방어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학생 2만 3천 8백여 명을 검거했고 일진회 등 폭력 그룹 588개를 해체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발표한 2013년 학교 폭력 대응방안에서, 학교 주변 200미터 지역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등하교 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해 학교 폭력 안전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초·중·고 학생을 상대로 해오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는 자기 방어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학생 2만 3천 8백여 명을 검거했고 일진회 등 폭력 그룹 588개를 해체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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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학교 주변 200m내 폭력 안전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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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3:02:41
경찰이 학교 주변 2백미터 이내지역을 학생안전지역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발표한 2013년 학교 폭력 대응방안에서, 학교 주변 200미터 지역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등하교 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해 학교 폭력 안전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초·중·고 학생을 상대로 해오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는 자기 방어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학생 2만 3천 8백여 명을 검거했고 일진회 등 폭력 그룹 588개를 해체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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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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