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3억 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형제 절도범이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성 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의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함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 뒤 다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을 사들여 유통시킨 혐의로 이들의 의붓형인 48살 강 모 씨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기도 안성 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의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함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 뒤 다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을 사들여 유통시킨 혐의로 이들의 의붓형인 48살 강 모 씨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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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원 어치 귀금속 훔친 형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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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4:16:46
금은방에서 3억 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형제 절도범이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성 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의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함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 뒤 다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을 사들여 유통시킨 혐의로 이들의 의붓형인 48살 강 모 씨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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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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