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데 불만을 품은 20대 남성이 대낮 시내 번화가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선전시 바오안구에 있는 한 쇼핑몰 입구에서 한 남성이 행인 6명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졌다고 홍콩 언론이 전했습니다.
범인은 올해 21살로 일자리를 찾다 여의치 않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선전시 바오안구에 있는 한 쇼핑몰 입구에서 한 남성이 행인 6명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졌다고 홍콩 언론이 전했습니다.
범인은 올해 21살로 일자리를 찾다 여의치 않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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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선전서 취업 안된 20대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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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4:38:21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데 불만을 품은 20대 남성이 대낮 시내 번화가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선전시 바오안구에 있는 한 쇼핑몰 입구에서 한 남성이 행인 6명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졌다고 홍콩 언론이 전했습니다.
범인은 올해 21살로 일자리를 찾다 여의치 않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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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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