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승객들의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1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곡역 구간 전동차에서 30살 문모 씨의 핸드백에 든 현금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224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붐비는 지하철 맨 뒤칸을 노렸으며 주로 핸드백을 든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곡역 구간 전동차에서 30살 문모 씨의 핸드백에 든 현금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224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붐비는 지하철 맨 뒤칸을 노렸으며 주로 핸드백을 든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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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소매치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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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4:41:21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승객들의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1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곡역 구간 전동차에서 30살 문모 씨의 핸드백에 든 현금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224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붐비는 지하철 맨 뒤칸을 노렸으며 주로 핸드백을 든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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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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