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축구협회장 선거 본격화

입력 2013.01.03 (15:31) 수정 2013.0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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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협회장을 향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이 오늘 축구협회장 선거에 공식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과 윤상현 국회의원도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도 출마를 시사한 가운데,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석한 전 중등연맹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의 후보가 축구협회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차기 축구협회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오는 28일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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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 본격화
    • 입력 2013-01-03 15:31:41
    • 수정2013-01-03 19:39:49
    축구
차기 축구협회장을 향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이 오늘 축구협회장 선거에 공식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과 윤상현 국회의원도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도 출마를 시사한 가운데,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석한 전 중등연맹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의 후보가 축구협회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차기 축구협회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오는 28일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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