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에서 뛰었던 골키퍼 김병지가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이운재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골키퍼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김병지를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1992년 K리그에 데뷔한 뒤 21시즌 동안 역대 K리그 개인 통산 최다인 60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이운재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골키퍼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김병지를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1992년 K리그에 데뷔한 뒤 21시즌 동안 역대 K리그 개인 통산 최다인 60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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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지, K리그 전남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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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5:32:03
프로축구 경남에서 뛰었던 골키퍼 김병지가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이운재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골키퍼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김병지를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1992년 K리그에 데뷔한 뒤 21시즌 동안 역대 K리그 개인 통산 최다인 60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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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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