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와 정유 4사는 오늘,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정유사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전국의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78억 원이 모였습니다.
특히 과거 난방유를 한꺼번에 전량 지원하는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바뀌면서, 필요한 때 원하는 만큼씩 받아갈 수 있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됩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정유사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전국의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78억 원이 모였습니다.
특히 과거 난방유를 한꺼번에 전량 지원하는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바뀌면서, 필요한 때 원하는 만큼씩 받아갈 수 있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유사들, 취약계층에 78억 원 규모 난방유 지원
-
- 입력 2013-01-03 16:09:58
대한석유협회와 정유 4사는 오늘,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정유사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전국의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78억 원이 모였습니다.
특히 과거 난방유를 한꺼번에 전량 지원하는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바뀌면서, 필요한 때 원하는 만큼씩 받아갈 수 있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됩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