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설주, 출산설 분분

입력 2013.0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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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이 제기됐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가 새해 첫 공개활동에서 배가 많이 들어간 모습으로 등장해 출산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조선중앙TV가 어제 공개한 김정은과 이설주의 지난 1일 모란봉 악단 신년 공연 관람 기록영화에서 이설주는 몸에 붙는 투피스 정장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설주는 지난해 12월 21일 한복 차림에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위성 발사 축하 연회에 참석한 뒤 11일 만에 공식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화면 속의 이설주가 배가 부르지 않은 모습이 확연해 출산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이설주가 항아리 형 양장을 입어 배가 나온 모습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다며 출산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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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설주, 출산설 분분
    • 입력 2013-01-03 16:40:35
    정치
임신설이 제기됐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가 새해 첫 공개활동에서 배가 많이 들어간 모습으로 등장해 출산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조선중앙TV가 어제 공개한 김정은과 이설주의 지난 1일 모란봉 악단 신년 공연 관람 기록영화에서 이설주는 몸에 붙는 투피스 정장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설주는 지난해 12월 21일 한복 차림에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위성 발사 축하 연회에 참석한 뒤 11일 만에 공식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화면 속의 이설주가 배가 부르지 않은 모습이 확연해 출산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이설주가 항아리 형 양장을 입어 배가 나온 모습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다며 출산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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