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간부 방미…“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

입력 2013.01.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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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조만간 방위성 간부를 미국에 보내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위협력지침의 개정은 민주당 정권 당시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의 지시로 추진됐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를 한다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해양 진출과 관련해 미군과 자위대의 협조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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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방위성 간부 방미…“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
    • 입력 2013-01-03 16:56:08
    국제
일본이 조만간 방위성 간부를 미국에 보내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위협력지침의 개정은 민주당 정권 당시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의 지시로 추진됐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를 한다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해양 진출과 관련해 미군과 자위대의 협조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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