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헌법정신을 무시한 것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판결을 많이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전 재판관을 지명했지만 실질적으론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라며, 경북고, 서울대 법대 출신을 기용한 전형적인 TK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판결을 많이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전 재판관을 지명했지만 실질적으론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라며, 경북고, 서울대 법대 출신을 기용한 전형적인 TK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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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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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19:38:21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헌법정신을 무시한 것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판결을 많이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전 재판관을 지명했지만 실질적으론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라며, 경북고, 서울대 법대 출신을 기용한 전형적인 TK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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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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