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516건”

입력 2013.01.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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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한파에 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516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종로와 성북 등 중부권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 80건, 서부 76건, 동부 65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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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516건”
    • 입력 2013-01-03 21:55:29
    사회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한파에 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516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종로와 성북 등 중부권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 80건, 서부 76건, 동부 65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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