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이 우리 정부를 가르며 '남쪽 정부'라고 칭한 것을 보면, 통합진보당은 구제하기 어려운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이정희 전 대선 후보 등 통합진보당의 핵심인사들이 국민의 상식과 너무 다른 말을 하고 있어 국민들이 종북 정당으로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트집거리도 안될 말을 두고 더 이상 종북이란 주장을 펼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어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신년사에 대해 논평하면서,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이정희 전 대선 후보 등 통합진보당의 핵심인사들이 국민의 상식과 너무 다른 말을 하고 있어 국민들이 종북 정당으로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트집거리도 안될 말을 두고 더 이상 종북이란 주장을 펼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어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신년사에 대해 논평하면서,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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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남쪽정부’ 표현 통합진보당, 구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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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3 21:55:29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이 우리 정부를 가르며 '남쪽 정부'라고 칭한 것을 보면, 통합진보당은 구제하기 어려운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이정희 전 대선 후보 등 통합진보당의 핵심인사들이 국민의 상식과 너무 다른 말을 하고 있어 국민들이 종북 정당으로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트집거리도 안될 말을 두고 더 이상 종북이란 주장을 펼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은 어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신년사에 대해 논평하면서,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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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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