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 인수위원 발표 예정…日 특사 접견
입력 2013.01.04 (06:04)
수정 2013.01.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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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과 총괄 간사 등 후속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은 인수위의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20명 정도의 인수위원 명단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인 누카가 후쿠시로 자민당 의원 등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고,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은 인수위의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20명 정도의 인수위원 명단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인 누카가 후쿠시로 자민당 의원 등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고,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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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당선인, 인수위원 발표 예정…日 특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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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1-04 08:16:5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과 총괄 간사 등 후속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은 인수위의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20명 정도의 인수위원 명단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인 누카가 후쿠시로 자민당 의원 등을 만나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고,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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