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베이너, 美 하원의장에 재선
입력 2013.01.04 (06:09)
수정 2013.01.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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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현지시간으로 3일 출범한 제113대 미국 하원 의장에 재선됐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개원식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의장 자리를 놓고 표결을 거친 끝에 220명의 지지를 받아 펠로시 원내대표를 32표 차로 따돌리고 2년 임기의 하원의장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하원의장은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은 서열 3위입니다.
베이너 의장은 개원식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의장 자리를 놓고 표결을 거친 끝에 220명의 지지를 받아 펠로시 원내대표를 32표 차로 따돌리고 2년 임기의 하원의장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하원의장은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은 서열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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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베이너, 美 하원의장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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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06:09:04
- 수정2013-01-04 07:48:14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현지시간으로 3일 출범한 제113대 미국 하원 의장에 재선됐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개원식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의장 자리를 놓고 표결을 거친 끝에 220명의 지지를 받아 펠로시 원내대표를 32표 차로 따돌리고 2년 임기의 하원의장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하원의장은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은 서열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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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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