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사상 최대…3,270억 달러
입력 2013.01.04 (07:10)
수정 2013.01.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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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269억 7천만 달러로 한달 전보다 9억 달러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8월부터 다섯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이 2천998억 6천억 달러로 91.7%를 차지했고, 예치금 170억 4천만 달러, 금 보유액 37억 6천만 달러 등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269억 7천만 달러로 한달 전보다 9억 달러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8월부터 다섯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이 2천998억 6천억 달러로 91.7%를 차지했고, 예치금 170억 4천만 달러, 금 보유액 37억 6천만 달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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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3,27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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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07:10:13
- 수정2013-01-04 08:39:26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269억 7천만 달러로 한달 전보다 9억 달러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8월부터 다섯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이 2천998억 6천억 달러로 91.7%를 차지했고, 예치금 170억 4천만 달러, 금 보유액 37억 6천만 달러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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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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