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킬로이는 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출연해 "북아일랜드 팀이 있다면 출전하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너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현행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매킬로이는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만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매킬로이는 "내가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 나가거나 올림픽에 아예 출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낼 것"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1904년 세인트루이스올림픽을 끝으로 사라졌던 골프는 2016년 올림픽에서 무려 112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매킬로이는 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출연해 "북아일랜드 팀이 있다면 출전하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너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현행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매킬로이는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만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매킬로이는 "내가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 나가거나 올림픽에 아예 출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낼 것"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1904년 세인트루이스올림픽을 끝으로 사라졌던 골프는 2016년 올림픽에서 무려 112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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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난감 “북아일랜드 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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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07:57:44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킬로이는 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출연해 "북아일랜드 팀이 있다면 출전하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너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현행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매킬로이는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만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매킬로이는 "내가 영국 또는 아일랜드 팀으로 나가거나 올림픽에 아예 출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낼 것"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1904년 세인트루이스올림픽을 끝으로 사라졌던 골프는 2016년 올림픽에서 무려 112년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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