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전율의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
입력 2013.01.04 (09:48)
수정 2013.0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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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평범한 스키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있으시죠.
패러슈트를 타고 스키를 즐기는 이색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패러슈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전율까지 자아내는데요.
<인터뷰> 알베르('스피드 라이딩' 교관) : "이 스포츠의 특징은 속도감입니다. 빠른 속도를 즐기는 게 특징이죠."
눈사태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며 절벽 사이에서 아찔한 곡예를 연출합니다.
일반 스키로는 접근할 수 없는 골짜기들을 지나 아무의 발도 닿지 않는 설원으로 내려앉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스포츠광들을 위해 이곳 '아보리아'에서는 교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포심을 없애야 하늘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스피드 라이딩' 배우는 사람 익명 : "하늘에 떠 있을 때보다 땅에 착지할 때가 더 무서워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스피드 라이딩'은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주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은데요.
지난해 알프스에서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평범한 스키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있으시죠.
패러슈트를 타고 스키를 즐기는 이색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패러슈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전율까지 자아내는데요.
<인터뷰> 알베르('스피드 라이딩' 교관) : "이 스포츠의 특징은 속도감입니다. 빠른 속도를 즐기는 게 특징이죠."
눈사태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며 절벽 사이에서 아찔한 곡예를 연출합니다.
일반 스키로는 접근할 수 없는 골짜기들을 지나 아무의 발도 닿지 않는 설원으로 내려앉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스포츠광들을 위해 이곳 '아보리아'에서는 교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포심을 없애야 하늘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스피드 라이딩' 배우는 사람 익명 : "하늘에 떠 있을 때보다 땅에 착지할 때가 더 무서워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스피드 라이딩'은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주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은데요.
지난해 알프스에서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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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전율의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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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09:50:56
- 수정2013-01-04 10:03:22
<앵커 멘트>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평범한 스키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있으시죠.
패러슈트를 타고 스키를 즐기는 이색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패러슈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전율까지 자아내는데요.
<인터뷰> 알베르('스피드 라이딩' 교관) : "이 스포츠의 특징은 속도감입니다. 빠른 속도를 즐기는 게 특징이죠."
눈사태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며 절벽 사이에서 아찔한 곡예를 연출합니다.
일반 스키로는 접근할 수 없는 골짜기들을 지나 아무의 발도 닿지 않는 설원으로 내려앉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스포츠광들을 위해 이곳 '아보리아'에서는 교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포심을 없애야 하늘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스피드 라이딩' 배우는 사람 익명 : "하늘에 떠 있을 때보다 땅에 착지할 때가 더 무서워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스피드 라이딩'은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주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은데요.
지난해 알프스에서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평범한 스키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있으시죠.
패러슈트를 타고 스키를 즐기는 이색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패러슈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전율까지 자아내는데요.
<인터뷰> 알베르('스피드 라이딩' 교관) : "이 스포츠의 특징은 속도감입니다. 빠른 속도를 즐기는 게 특징이죠."
눈사태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며 절벽 사이에서 아찔한 곡예를 연출합니다.
일반 스키로는 접근할 수 없는 골짜기들을 지나 아무의 발도 닿지 않는 설원으로 내려앉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스포츠광들을 위해 이곳 '아보리아'에서는 교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포심을 없애야 하늘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스피드 라이딩' 배우는 사람 익명 : "하늘에 떠 있을 때보다 땅에 착지할 때가 더 무서워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스피드 라이딩'은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주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은데요.
지난해 알프스에서 한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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