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돈 문제로 다툰 뒤 자살

입력 2013.0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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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31살 오모 씨의 집 화장실에서 오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화장실에는 휴대용 버너 위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한 사이 숨져 있었다는 동거남의 말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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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성 돈 문제로 다툰 뒤 자살
    • 입력 2013-01-04 11:05:10
    사회
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31살 오모 씨의 집 화장실에서 오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화장실에는 휴대용 버너 위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한 사이 숨져 있었다는 동거남의 말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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