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31살 오모 씨의 집 화장실에서 오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화장실에는 휴대용 버너 위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한 사이 숨져 있었다는 동거남의 말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화장실에는 휴대용 버너 위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한 사이 숨져 있었다는 동거남의 말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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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성 돈 문제로 다툰 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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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1:05:10
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31살 오모 씨의 집 화장실에서 오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화장실에는 휴대용 버너 위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한 사이 숨져 있었다는 동거남의 말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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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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