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피겨퀸! 연아, 6년만 국내 대회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 타임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6년 만에 국내 대회 출전합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돌아온 피겨퀸' 김연아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리는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 나섭니다.

김연아의 출전과 함께 국내 대회인데도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든 표가 팔리기도 했는데요~!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 3월 런던에서 열리는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악동’ 발로텔리, 감독과 몸싸움까지…

'악동' 발로텔리가 결국 일을 내고야 말았습니다.

훈련 도중 스승인 만치니 감독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훈련장을 박차고 떠났는데요~

만치니 감독이 발로텔리를 이대로 가만히 두고만 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미녀 치어리더’

금발의 여성 격투기 선수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실력뿐만 아니라 치어리더란 경력 때문인데요~

미식축구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레이첼 레이!

강력한 펀치로 TKO승을 거뒀는데요~

속수무책으로 당한 상대 선수!

한참동안 울음을 그치질 못했네요?!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한국말로 새해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에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 팬들까지 챙기는 건가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