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쌍용차 문제 해결에 국정조사가 최종목표 아니야”
입력 2013.01.04 (11:27)
수정 2013.01.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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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정조사가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공장 앞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쌍용차 문제의 최종 목표는 현장에 있는 노조원들이 문제를 푸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사측과 면담 결과 사측이 가능한 한 빨리 무급휴직자 문제부터 풀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철탑 농성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양형근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회 조직실장은 지난 2009년 대량 해고 과정이 사측의 기획부도와 회계조작의 결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진실규명 없이는 농성을 풀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공장 본관에서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등 임원진을 만나 쌍용차 퇴직자들의 복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누리당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유일 이사는 경영정상화와 노사합의를 전제로 무급휴직자부터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까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복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공장 앞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쌍용차 문제의 최종 목표는 현장에 있는 노조원들이 문제를 푸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사측과 면담 결과 사측이 가능한 한 빨리 무급휴직자 문제부터 풀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철탑 농성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양형근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회 조직실장은 지난 2009년 대량 해고 과정이 사측의 기획부도와 회계조작의 결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진실규명 없이는 농성을 풀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공장 본관에서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등 임원진을 만나 쌍용차 퇴직자들의 복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누리당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유일 이사는 경영정상화와 노사합의를 전제로 무급휴직자부터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까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복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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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쌍용차 문제 해결에 국정조사가 최종목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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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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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정조사가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공장 앞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쌍용차 문제의 최종 목표는 현장에 있는 노조원들이 문제를 푸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사측과 면담 결과 사측이 가능한 한 빨리 무급휴직자 문제부터 풀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철탑 농성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양형근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회 조직실장은 지난 2009년 대량 해고 과정이 사측의 기획부도와 회계조작의 결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진실규명 없이는 농성을 풀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공장 본관에서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등 임원진을 만나 쌍용차 퇴직자들의 복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누리당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유일 이사는 경영정상화와 노사합의를 전제로 무급휴직자부터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까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복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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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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