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학과 병원, 24시간 패스트푸드점 등 에너지소비가 많은 건물에 우선적으로 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모든 규모의 건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2천만 원에서 10억 원 사이였던 지원 범위를 천만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건물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원금의 금리 2.75%보다 낮은 2.0%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모든 규모의 건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2천만 원에서 10억 원 사이였던 지원 범위를 천만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건물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원금의 금리 2.75%보다 낮은 2.0%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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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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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1:27:20
서울시가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학과 병원, 24시간 패스트푸드점 등 에너지소비가 많은 건물에 우선적으로 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모든 규모의 건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2천만 원에서 10억 원 사이였던 지원 범위를 천만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건물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지원금의 금리 2.75%보다 낮은 2.0%의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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