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이동흡, 청문 절차 밟아 철회토록 할 것”
입력 2013.01.04 (11:33)
수정 2013.01.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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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 청문절차를 밟아서 잘못된 인사를 철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동흡 후보자는 전형적인 TK인사이자, 역대 재판관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국회의 예산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투명성을 제고하고 쪽지 예산을 없앨 수 있다며 새누리당을 설득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대해선 추대를 통해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이 국민에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동흡 후보자는 전형적인 TK인사이자, 역대 재판관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국회의 예산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투명성을 제고하고 쪽지 예산을 없앨 수 있다며 새누리당을 설득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대해선 추대를 통해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이 국민에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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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춘 “이동흡, 청문 절차 밟아 철회토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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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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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 청문절차를 밟아서 잘못된 인사를 철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동흡 후보자는 전형적인 TK인사이자, 역대 재판관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국회의 예산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예결특위를 상설화해야 투명성을 제고하고 쪽지 예산을 없앨 수 있다며 새누리당을 설득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대해선 추대를 통해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이 국민에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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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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